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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레이션

Part 1. Telling the Story(9)

by 쿠키푸 2022.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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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슐레비츠-The Treasure

14) 친숙한 세계에서 미지의 세계로

심연을 가로지르는 다리도 그 시작에서는 단단한 땅바닥에 토대를 두고 있다. 미지의 세상으로 날아가는 로켓도 친숙한 토양 위에 놓여 여행을 시작한다. 이와 유사하게 많은 이야기들은 미지의 세계로 나아가기 전에 친숙한 것으로 이야기를 시작한다.

'괴물들이 사는 나라'에 나오는 맥스의 방은 매우 친근하게 느껴진다. 방은 조금씩 숲으로 바뀌어 가며, 맥스가 바다 멀리로 배를 저어 갈 때 친숙성은 사라진다.

'어느 월요일 아침'은 도시적인 건물로 친숙한 도시 풍경으로 시작한다. 하지만 왕의 도착은 독자의 기대를 뛰어넘는다. 날마다 왕의 시종들의 숫자는 늘어나고, 그에 따라 독자가 느끼는 생소함과 놀라움이 증가한다.

생소한 상황이라 해도 그것이 친숙한 요소들로 구성되어 있다면 독자들이 이해하기 더 쉬워진다. 헤이, 다들 다들'에서 암소와 달은 우리에게 친숙한 존재이기 때문에 비록 암소가 달 위로 뛰어 올라가는 것이 놀라운 일이라고 해도 그것을 이해할 수 있다.

미지의 것과 친숙한 것을 혼합하는 방법은 그림책에서 뿐만이 아니라 이야기 책에서도 광범위하게 사용된다. 러시아 민담 '숲 소의 병사와 차르'를 담은 이야기 책에서는 처음에 두 형제간의 친숙한 관계를 묘사한다. 동생이 근대에 들어가자 장군이 된 형은 동생을 무시하고 처벌하기까지 한다. 동생은 군대에서 도망쳐 거친 숲 속에서 살아간다. 거기서 동생은 홀로 남겨져 길을 잃은 러시아의 차르를 만난다. 이제 상황은 더 이상 친숙하지 않다. 차르의 진정한 정체를 알지 못하는 동생은 그의 목숨을 구하고 후에 그의 용기에 대한 보답을 받는다. 행복한 결말로 끝맺음으로써 독자는 기대치 못한 위안을 받는다.

 

15)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우리가 바다 위를 날아가고 있다고 상상해보자. 작은 섬이 보인다. 하지만 좀 더 가까이 다가가자 전혀 다른 풍경이 나타난다. 그 작은 섬은 커다란 산의 꼭대기라는 것이 밝혀진다. 우리가 거대한 밑부분을 보지 못하고 작은 일부만을 보고 있지만, 그것들은 거기에 똑같이 존재하는 산의 일부인 것이다.

산꼭대기가 산 밑부분의 확장인 것처럼, 그림책에 드러나는 명확한 것들은 더 넓고 보이지 않는 단지 암시만 되는 - 바탕에서 뻗어 나온 것이다.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는 것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좋은 그림책을 만드는 것은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의 관계이다. 당신은 산의 꼭대기와 보이지 않는 밑부분을 포함한 전체적인 그림을 명확히 인식하고 있어야 한다. 보이지 않는 요소가 보이는 요소만큼이나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괴물들이 사는 나라'에서 맥스의 엄마는 결코 모습을 드러내지 않지만, 이야기 내내 맥스에 대한 엄마의 영향력을 느낄 수 있다. 엄마는 맥스를 걱정한다. 엄마는 맥스가 나쁜 행동을 저지르자 저녁도 주지 않고 침대로 보낸다. 하지만 맥스가 집에 돌아왔을 때 엄마는 맥스를 위해 저녁을 준비한다. 비록 모습이 보이지는 않지만 엄마의 존재는 맥스에 대한 영향력과 그에 대한 맥스의 반응을 통해 드러난다. 처벌과 보상을 통해 이야기의 틀을 규정짓고 동기를 제공하는 보이지 않는 엄마가 없었다면, 맥스의 모험은 일어날 수 없었을 것이다.

 

16) 암시된 철학

일상의 의사소통 과정에는 말한 것만큼이나 중요한 말하지 않은 무언가가 있다. 이와 유사한 모든 이야기들은 이야기만큼이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 철학을 암시한다. 암시된 철학은 이야기 밑에 숨어 있는 아이디어로 구성된다. 이것은 이야기의 보이지 않는 부분이다. 어떤 이야기의 주인공이 스케이트가 재미있기 때문에 공부를 하지 않고 스케이트 배우는 것을 택했다고 하자. 어떤 스카우터가 그를 발견하고 쇼를 하게 해 주겠다며 계약을 제안한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우리의 주인공은 계약서 내용을 읽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계약서에 이름을 쓰지도 못하기 때문에 학교로 돌아가 쓰기를 배워야 한다. 비록 이 이야기가 쓰기를 배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 인기를 보여주기 위한 의도를 잘 드러내고 있다고 해도 이 이야기는 공부를 하는 것은 필수적이지만 재미는 없다는 사실을 함축하고 있다. 이러한 태도는 쓰기를 배우고자 하는 어린이들의 용기를 꺾을 수 있다.

보이지 않는 산의 밑부분처럼 암시된 철학은 이야기의 필수적 요소이다. 작가는 이야기가 말하는 바와 암시하는 바의 모든 것을 염두에 두고 작업을 해야 한다. 이야기의 수준이 여기에 달려 있다.

 

17) 탈출구를 보여 주기

아이들이 불행하다고 느끼거나 남들에게 이해받지 못한다고 생각하거나 용기를 잃었을 때, 자기 삶을 바꾸어 놓을 어떤 일을 하는 것도 무력하게만 느껴질 수 있다. 그러한 아이들에게 그림책은 자신의 상황에 대해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줄 수 있다. 탈출구를 남겨주지 않고 부정적이거나 비관적인 결말을 맺을 경우 이야기는 아이들을 불필요하게 낙담시킨다.

허구적인 이야기가 불행한 결말을 맞는 것은 대개의 경우 이야기 진행상의 불가피한 결과가 아닌 작가의 선택 문제이다. 고통스러운 사건을 이야기할 경우 그것을 완화시켜줄 만한 확신을 주는 구조가 필요하다. 작가는 이야기의 완결성을 해치지 않고도 상황이 달라질 수 있었다거나 혹은 회피할 수 있었다거나 하는 식의 암시를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피터 래빗 이야기'에서는 별도의 설명 없이도 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피터는 자기가 한 일로 인해서 공포스러운 경험을 한다. 피터가 엄마의 충고를 들었더라면 그러한 일은 피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러한 접근 방식을 통해 아이들은 여러 가지 문제뿐만 아니라 그 해결책도 존재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아이들은 이야기를 매우 진지하게 받아들인다.

 

18) 내용과 형식

그림책의 모든 요소 -글과 그림,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내용과 형식 -는 공통의 목표에 부합해야 한다. 당신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만큼이나 당신이 그것을 전달하는 방식 -글을 통해서 건 그림을 통해서 건- 도 중요하다. 그림책에 알맞은 단순한 아이디어를 이야기책의 형태로 만드는 것은 옳지 않다.('헤이, 디들, 디들'을 이야기책으로 만든다고 상상할 수 있는가?) 형식은 내용에 부합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

 

19) 그림책과 이야기책의 콘셉트 적용하기

앞에서 '그림책인가 이야기 책인가' 하는 질문을 제기한 적이 있다. 어느 하나가 다른 하나 보다 낫다는 것이 아니다. 그저 단순히 다를 뿐이다. 최선의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둘 사이의 차이점과 각각의 콘셉트를 완전하게 이해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당신의 책에 어떤 것이 최선인가를 알고자 한다면, 그림책과 이야기책의 콘셉트를 적용해 보라. 혹은 둘을 결합시켜도 좋다.

나의 책 새벽에서 나는 그림책 콘셉트와 이야기책 콘셉트를 이 책의 다른 부분에서 각각 사용하였다. 책의 도입부에서는 동트기 전의 호수 옆에 있는 산 그림이 보인다. 글은 아주 단순하다. “고요하다그림이 없었다면 당신은 고요하다라는 말이 무엇을 가리키는지 알지 못했을 것이다. 이것이 그림책 콘셉트의 특징적인 면이다.

하지만, 다음 장면에서 나는 "호수 옆의 나무 아래에 할아버지와 손자가 담요를 돌돌 말고 있다."라고 글로 묘사했다. 그림에서는 담요를 말고 있는 할아버지와 손자가 보인다. 이러한 접근은 이야기책 콘셉트의 특징이다. 그림에서 눈여겨보아 야 할 것이 무엇인가를 글이 인도하고 있지만, 글은 그림 없이도 이해할 수 있다.

에즈라 잭 키츠의 ‘The Trip' 도 그림책 콘셉트와 이야기책 콘셉트를 혼합한 예이다. 6쪽에 나오는 글은 이렇다. “그는 상자의 꼭대기에 색깔 있는 비닐 한 장을 테이프로 붙였다. 다른 한 장은 끝에 붙였다. 그는 위쪽에 놓인 비행기를 들어 올리고는 상자를 닫았다." 그림은 루이가 꼭대기에 색깔 있는 비닐이 붙어 있고, 끝쪽에 다른 하나가 붙어있는 상자를 닫는 모습과, 그 위에 매달려 있는 비행기를 보여준다. 7쪽의 글은 이렇다. “루이는 상자에 난 구멍을 들여다보았다.. 와!" 그림을 통해 우리는 상자에 난 구멍으로 들여다보는 루이를 확인할 수 있다. 우리는 6쪽과 7쪽에 나온 글만으로도 줄거리를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다음 페이지에서는 루이가 상자 안에서 본 것이 글 없이 그림만으로 보인다.

어떤 책이 이야기책 콘셉트를 사용하는지 그림책 콘셉트를 사용하는지 알고자 한다면, 글이 그림 없이도 이해될 수 있는지, 그림이 단순히 글만으로도 이해할 수 있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지를 살펴보라. “나무 아래에"(새벽)를 읽으며 독자는 문맥을 통해 그 풍경을 정확하게 마음속에 떠올릴 수 있다. 반면 루이는 구멍을 들여다보았다. !”에서는 그림 없이는 루이가 본 것을 알기 힘들다. 각각의 페이지가 어떤 콘셉트를 적용하고 있는가를 이번 방법으로 검사해볼 수 있다.

그림책 콘셉트를 적용하는 것은 그 책이 엄밀히 그림책이 아닌 경우라고 해도, 글을 단순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 다음은 '새벽'을 쓰기 위한 초고의 일부이다. 나는 하룻밤의 자연스러운 과정을 일기풍으로 적어두었다.

 

오전 4시. 창문 옆에서
고요함 - 아무것도 움직이지 않는다. 하늘은 밝고 선명하다. 달이 떠 있다. 풍경은 어둡고 고요하다. 춥고 축축하다. 나는 태아처럼 몸을 웅크린다. 동쪽에는 별 다섯 개와 달이 보인다. 고요함 ㅡ 아무것도 움직이지 않는다. 밤이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영원의 느낌. 달빛이 바위와 나뭇잎을 비춘다. 가벼운 바람. 나는 자연의 자궁, 자연의 요람 안에 있다. 어두운 나무의 윤곽. 모든 것들이 어둠 속에서 한 덩어리가 된다.

 

오전 4시 45분. 호수 옆에서
동쪽 하늘에 밝은 푸른빛이 나타나면서 새벽을 알린다. 물은 밝은 푸른빛이다. 호수에서 안개가 피어오른다. 하늘은 맑고 깨끗한 푸른빛으로 고요하다. 개구리가 물로 뛰어든다. 외로운 박쥐 한 마리가 물 위로 원을 그리며 날아간다. 하늘과 호수 -같은 색깔이다. 인광을 발하는 물. . 새 한 마리가 노래한다. 침묵. 다른 새가 노래한다. 나무의 윤곽이 밝은 푸른빛으로 드러난다. 물은 거울처럼 매끄럽고 잔잔하다. 아직도 별 하나가 보인다. 새벽의 푸르스름한 빛은 백열전구 같은 노르스름하고 오렌지 빛을 띠는 금빛으로 변한다. 하늘은 전체적으로 밝아진다. 그늘 속의 흰 꽃이 떠오르는 태양 빛을 받아 선명한 색깔을 드러낸다. 거울 같은 물은 고요하다. 가끔씩 잔물결이 인다. 물에서 안개가 피어올라 간헐온천처럼 보인다. 물에 비친 그림자가 없어져서 옅은 회색으로 변한다. (아무 색도 없던) 풍경은 점점 푸르러지고, 물에 비친 그림자도 푸르러진다. 빛을 발하는 안개, 솜털, 인광 물체, 빛나는 물, 은빛 도는 푸른색, 금빛 도는 동쪽 하늘은 청명하다. 달이 여전히 보인다. 산은 푸른빛이다. 산자락 사이의 솜털 같은 안개. 녹색의 얼룩. 움직이는 벌레를 겨냥하고 물로 뛰어드는 개구리... 물 위를 움직이며 맴도는 안개.……

 

책에서 드러난 마지막 버전에서는 반복적인 요소와 불필요한 세부사항을 삭제하고, 글로 묘사한 것을 그림으로 대체했으며, 글줄을 바꾸거나 페이지를 넘기는 것을 통해 침묵과 더딘 움직임을 표현했다. 어둠에서 새벽으로 움직이면서 자연이 깨어나는 과정을 단계적으로 드러내기 위해 나는 세부사항들이 일관성을 갖추고 진행할 수 있도록 조정했다. 또한 할아버지와 손자를 이야기에 도입해서 독자들이 그들을 주요 등장인물로 인식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글의 첫 부분은 다음과 같이 되었다.

 

조용하다.
고요하다.
춥고 축축하다.
호수 곁의 나무 아래에는
할아버지와 손자가
담요를 두르고 몸을 웅크리고 있다.
달빛이 바위와 나뭇가지와 언뜻언뜻 보이는 나뭇잎을 비춘다.
산은 어둠과 침묵 속에 잠겨 있다.
아무것도 움직이지 않는다.
이제 미풍이 분다.
호수가 몸을 떤다.
천천히, 더디게, 안개가 피어오르기 시작한다.
외로운 박쥐가 침묵 속에 원을 그리며 난다.
개구리가 뛰어든다.
또 다른 개구리가 뛰어든다.
새가 운다.
또 다른 새가 대답한다.

 

다음 장의 마지막 부분에서, 우리는 글과 그림이 어떻게 조화를 이루어 이야기를 발전시키고 있는가를 확인할 수 있다.

유리 슐레비츠는 'The Treasure'의 글을 쓰면서 이와 비슷한 삭제 과정을 거쳤다. ’The Treasure'의 초고는 다음과 같이 시작한다.

버전 1: 옛날에 크래코우라는 곳에 랍비 에이식이라는 사람이 살았다.

버전 2: 옛날에 크래코우라는 곳에 한 남자가 살았는데 그의 이름은 랍비 에이식(아이작)이었다.

버전 3: 옛날에, 아주 먼 나라에 한 남자가 살았는데, 그의 이름은 아이작이었다.

 

그림에서 이 이야기의 배경이 18세기라는 것을 보여줄 것이기 때문에 '옛날에'라는 말은 불필요했고, 나는 그 후의 버전에서 이것을 삭제했다. 이야기의 내용이 보편적인 것이었으므로 크래코우라는 지명을 거론하는 것도 불필요했으므로, 그것도 삭제했다. 크래코우라는 특정 지명을 거론하지 않음으로써 잠재적인 제약 요소를 제거하고, 도시를 정확하게 묘사함으로써 책의 내용을 풍부하게 할 수 있었다. 유리 슐레비츠는 주인공의 이름을 아이작으로 바꾸었는데, 이것은 에이식과 비슷하게 발음되면서도 더 식별하기 쉬운 이름이었기 때문이다. 또한 '랍비'라는 말도 뺐는데, 여기서 랍비는 직업을 의미하는 말이 아니라 단지 주인공을 존경심을 담아 부르기 위한 말이기 때문이다. ‘랍비'라는 말을 삭제함으로써 불필요한 민족적 색채를 제거하여 이야기를 더욱 보편적인 것으로 만들 수 있었다. ’The Treasure'의 최종 버전은 다음과 같은 문장으로 시작한다. “한 남자가 살았는데, 그의 이름은 아이작이었다.” 이 이야기의 구체적인 배경과 민족적 전통을 그림으로 보여주기로 결정함으로써, 유리 슐레비츠는 여전히 특정한 민족적 취향을 담고 있는 이 이야기 내용의 보편적인 요소를 강조하는 데 더 많은 자유를 누릴 수 있었다. 이 이야기는 아이작이 보물 꿈을 꾸고 먼 도시로 그것을 찾으러 떠나는 긴 여정을 그리고 있다. 이야기의 후반부에서 아이작이 먼 곳의 도시에 도착했을 때, 유리 슐레비츠 초기 버전 중의 하나에서 글은 이렇게 이어진다.

 

군대의 대장이 그를 지켜보고 있었다. 험상궂어 보이는 수염에도 불구하고 대장은 친절한 사람처럼 보였다.
마침내 대장은 그에게 무엇을 하고 있느냐고 물었다.
아이작은 그를 이 긴 여행으로 이끈 꿈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대장은 웃음을 터트렸다.

 

대장의 외모는 그림에 나타나 있다. 그의 험상궂어 보이는 수염이나 친절해 보이는 얼굴을 글로 다시 반복해 설명한 필요는 없다. 아이작이 긴 여정을 거쳐 온 것도 앞에서 그림을 통해 보였으므로 다시 반복할 필요가 없다. 결국 최종 버전은 이렇게 변했다.

 

어느 날, 군대의 대장이 그에게 물었다.
"여기에 왜 온 거요?"
아이작은 그에게 꿈에 대해 이야기했다. 대장은 웃음을 터트렸다.

 

이러한 예들에서 당신은 그림책 콘셉트를 적용하는 것 - 글로 묘사된 부분을 삭제하고 대신 그것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을 통해 글을 압축하고 단순화하는 방법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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